고재 #3
백유 2007
구멍이 뚫린 고재 한 통을 그대로 활용해 머리, 몸통으로 쓰고, 다리와 팔을 만들어 조립했다. 카메라를 들고 피사체를 향해 한 걸음 성큼 내딛은 포즈, 필름으로 표현한 머리카락이 운동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