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12

백유 
  • 2008 

    피아노 부품과 고재(古材), 기타(팔 부분)를 사용하여 구성했다. '피아노맨'에 이은 악기 시리즈로, 직선이 강조된 가운데 고재의 따뜻한 감도가 더해졌다. 첼로를 다루는 손가락 관절까지 섬세하게 표현했다. 2017년 '아트제주 2017(Art Jeju 2017)' 제주 작가 특별전에서 악기 시리즈 '피아노맨(피아노 #5)', '바이올린(고재 #7)'과 함께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