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6

백유 
  • 2008 

    검정색 피아노 몸통(rim)을 활용해 두 개의 삼각형으로 머리와 몸을 구성했다. 피아노 해머(Hammer)를 사용한 머리, 피아노를 조립하는 볼트와 너트로 눈과 장식적 요소를 표현했다. 입체주의(Cubism) 작품과 같이 다양한 시점이 혼재되어 위트가 있다. 피아노 시리즈(#6, #7, #8, #9, #10)를 집합적으로 구성하여, 2010년 오사카시립미술관에서 열린 '2010 IFA전(International Fine arts Eexhibition)'에 '라코르드(Accord·화음)'라는 작품명으로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