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1

백유 
  • 2008 

    <피아노> 연작 첫 작품으로 백유 작가의 자아이자, 친구와도 같은 존재이다. 피아노 건반, 댐퍼(damper), 해머(Hammer)로 구성, 백유 작가 조형작품에서 자주 보이는 특유의 두상(頭像)은 다양한 감각으로 세상을 탐색하는 '아이'의 모습과 닮았다. 2010년 오사카시립미술관에서 열린 '2010 IFA전(International Fine arts Eexhibition)' 공예 부문, 2017년 '아트제주 2017(Art Jeju 2017)' 제주 작가 특별전에서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