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유 작가 피아노 해체 작업 사진
백은경 2007
백유 작가가 피아노를 직접 해체하여 부품을 청소, 정리하는 사진이다. 오래된 피아노를 해체하며 사람을 가장 많이 닮은 악기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3,00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청소하는 가운데 새롭게 태어날 조형을 구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