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량 피아노 연주 사진
백유 2007
2007년 백유 작가가 오스트리아 빈 방문 당시 <피아노>연작에 영감을 준 주소량(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피아니스트) 연주 장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백유 작가에게는 건반과 함께 움직이는 피아노 부품들이 마치 춤을 추는 것 처럼 각인되었고, 피아노를 해체해 보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