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유 작가가 제주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주 4.3 생명의 나무' 교육 활동을 기록한 사진이다. 백유 작가가 작업하는 방식 그대로, 인체의 장기 등을 모티브로 생명의 나무를 키워냄으로써 평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접근했다. 2020년 5개 학교(곽금초 외), 2021년 10개 학교(더럭초 외), 2022년 8개 학교(교래분교 외), 2023년 1개 학교(중앙초)에서 진행했다